마리와 세 정원①
마리는 깊은 숲 속 낡은 집에서
マリは深い森の中の古い家で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おばあちゃんと一緒に住んでいます。
오래된 집은 여기저기가 삐그덕거리고,
古い家はあちこちがきしむたてて、
숲에는 아무도 오지 않았으며,
森には誰も来なかったし
할머니 얼굴에는 주름이 가득 햇습니다.
おばあちゃんの顔には、しわがいっぱいありました
하지만 굴뚝에서는 연기가 끊이지 않고 피어올랐습니다.
しかし、煙突は煙が絶えることなく咲いて上がりました。
여러해 전부터 마리는 낡은 의자에 앉아 목도리를 떴습니다.
もう何年も前からマリは古い椅子に座ってマフラーを編みました。
이제 목도리가 마룻바닥에 길게 글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今マフラーが床に長く引きずられる程度になりました。
오래 전부터 할머니는 하얀레이스를 떴습니다.
古くから祖母は白いレースを編みました。
이제 레이스가 마룻바닥을 전부 덮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このレースが床を全部覆うくらいになりました。
마리는 한 번도 녹슨 철문을 넘어가 본 적이 없습니다.
マリは一度も錆びた鉄門を越えて見たことがありません。
つづく・・・・♪ㅎㅎ
ハングルでブラインドタッチ入力が出来るようになってきた~(ʃƪ´▽`)기뻐요♥♡
마음의 집③
続き・・・
마음의 집에는 부엌도 있단다.
心の家にはキッチンもあるんだ。
어떤 사람은 자기 마음을 멋지게 요리해서 다른 사람에게 주지만 요리가 영 서툰 사람도 있어
一部の人々は、自分の心を見事に料理して他の人に与えるが,
料理がまったく下手な人もいる
마음의 집에는 화장실이 있어.
心の家にはトイレもあるんだ。
친구가 미워질 때
友達が嫌いなとき
질투하는 마음이 생길 때
嫉妬心が生じるとき
잘난 척하고 싶을 때
偉そうな顔をしたいとき
싸우고 싶을 땐
戦いたいとき
변기 손잡이를 꾹 누르렴
トイレのハンドルをギュッと押してごらん
그런데,
ところが、
마음의 집은 가끔 주인이 바뀌곤 한단다.
心の家は時々主人が変わったりするのだ。
어떤 날은 불안이
ある日は不安が
어떤 날은 초조가
ある日は焦りが
어떤 날은 걱정이 네 마음의 집을 다스리지.
ある日は心配が心の家を治める。
또 어떤 날은
またある日は、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君が愛する人が
마음의 집 주인이 되기도 한단다.
心の家の主人になるんだ。
네 마음의 집이 잘보이지 않을 때
あなたの心の家がよく見えないとき
스러져 갈 때
朽ちて行くとき
마음의 방에 혼자 있을 때
心の部屋に一人でいるとき
창밖으로 비가 올 때라도
窓の外に雨が降る時でさえ
걱정하자마.
心配しないで
이 세상에는 다른 마음들이 아주 많거든.
この世の中は別の心が非常に多い
그 마움둘아 네 마음을 도와줄야.
その心達は あなたの心を助ける
언제나 너를 도와줄 거야.
いつも君を手伝ってくれるよ
おしま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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