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3 11:37
テーマ:文化 カテゴリ:その他韓国関連(その他)

개천철(建国記念日)

Photo



 오늘은 개천절입니다. "개천절"은 단군이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세운 날일 기념

하기 위한 날입니다. 
 
 여러분들은 "단군신화"를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옛날에 하늘에 계신 환인께서

항상 인간 세상을 걱정하는 아들 환웅님께 인간 세상에 내려가 널리 인간을 이롭

게 하라면서 환웅님을 인간이 사는 세상에 내려 보내셨는데, 그 소식을 들은 호랑

이와 곰이 인간이 되는 방법을 물으러 환웅님을 찾아 왔습니다. 환웅님으로부터

쑥과 마늘만 먹으면서 100일간 동굴에서 지내면 인간이 될 수 있다고 들은 호랑

이와 곰은 동굴에서 쑥과 마늘만 먹으면서 지냈습니다. 100일이 되기도 전에 싫

증난 호랑이는 동굴을 뛰쳐 나온 반면, 곰은 100일간 쑥과 마늘만 먹으면서 동굴

에서 지냈습니다. 100일이 지나 아름다운 여인  "웅녀"로 변한 곰은 환웅님과 결

혼하여 아이를 낳았는데, 그 분이 바로 "단군"이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어렸

을 때 들은 이야기는 이 단군께서 나라는 세우신 날이 10월 3일 개천절이라고 들

었는데, 요즘은 환웅님께서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 날을 10월 3일로 보는 게 맞다

라고 하더라고요. 

 위의 단군 신화, 어디서 본 적 없으세요? 맞습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 1화에

나왔었죠? 1화에서 나온 배용준 씨가 환웅님 역할, 이지아 씨는 웅녀였죠. 웅족은

곰, 호족은 호랑이를 나타내고요. 마지막에 절벽에서 떨어질뻔 한 아이가 바로

단군이시죠. 풍백, 운사, 우사는 이야기로만 들었는데, CG이긴 하지만 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 다닐 때 역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저이지만, 한국어 강사를 시작하면서

학생분들께서 질문하시는 걸 답해 드리기 위해 여러 가지 사극을 보면서 역사에

대해 관심도 많이 갖고, 좋아하게 됐어요. 연표를 보며 외우는 역사는 아직도 별

로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그 시대에 대해 조사해 보고 인물에 대해서도 찾아보는

건 정말 재미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본 역사물은 "성균관 스캔들"이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극은

"허준"과 "대장금", 8월에 한국에 갔을 때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일본에 돌아

와서도 인터넷으로 계속 보고 있는 드라마는 "공주의 남자"입니다.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남자 주인공인 박시후와 여자 주인공인

문채원의 애뜻한 사랑이 어떻게 결말을 맺을지 정말 궁금해서 매주가 기다려집니

다. 박시후도 문채원도 너무 멋있고 예뻐요. 둘이 끝까지 잘 됐으면 좋겠습니

다. (드라마에 나오는 역사적인 내용은 완전 무시한 극히 개인적인 발언이었습니

다.^^)

  *사진은 사직 공원에 있는 단군의 동상입니다.

----------------------------------------------------------------

 今日は韓国の開天節(日本の建国記念日に当たる)です。「開天節」とは檀君(タングン)が韓国を初めて建てた日を記念するための日です。


 みなさんは「檀君神話」を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か? 昔、天にいる桓因(ファニン)が、いつも人間の世界を心配している息子の桓雄(ファヌン)に人間の世界に降り広く人間を助けなさいと言いながら桓雄を人間が住む世界に送りましたが、それを聞いた虎と熊が人間になる方法を教えてもらうために桓雄様を尋ねて来ました。桓雄様から、よもぎとニンニクだけ食べながら100日間洞窟で過ごせば人間になれると聞いた虎と熊は洞窟でよもぎとニンニクだけ食べながら過ごしました。100日になる前に飽きてしまった虎は洞窟を飛び出た一方、熊は 100日間よもぎとニンニクだけ食べながら洞窟で過ごしました。100日が経って美しい女性、「熊女(ウンニョ)」に生まれ変わった熊は桓雄様と結婚して子供を生みましたが、その方が「檀君様」だという話です。私が幼い頃聞いた話はこの檀君様が国を建てた日が10月 3日の開天節だと聞いたが, このごろは桓雄様が人間の世界に降りた日を10月 3日に見るのが正しいと言っているそうです。


 上記の檀君神話, どこかで見たことはないでしょうか?そうです。ドラマ「太王四神記」の1話に出てたでしょう。1話に出たペ・ヨンジュンさんが桓雄様役, イ・ジアさんは熊女の役でした。熊族は熊、虎族は虎を表し、最後に絶壁から落ちそうになったその子がまさに檀君様です。風伯、雲師、雨師は話だけは聞きていが、CGではあるがその姿を見られてとても神秘的に思った記憶があります。


 学生のとき、歴史はあまり好きではなかった私ですが、韓国語講師を始めてから生徒さんからの質問に答えられるためにさまざまな時代劇を見ているうちに、歴史に対して関心も高くなったし、好きになりました。年表を見ながら覚える歴史は今も好きではありませんが、ドラマを見ながらその時代に対して調査してみたり、登場人物に対しても調べてみることはとても楽しいです。


 一番最近見た歴史物は「成均館スキャンダル」で、私が一番好きな時代劇は「ホジュン」と「チャングムの誓い」、8月に韓国に帰ってたとき見たが、とても面白くて日本に帰ってきてからもインターネットを通して続きを見ているドラマは「姫の男」です。韓国版ロミオとジュリエットと言えますが、男の主人公であるパク・シフと女の主人公であるムン・チェウォンの切ない恋がどんなに結末を迎えるのかが本当に知りたくて毎週が待ち遠いです。パク・シフ、ムン・チェウォンはとても格好よくてきれいです。二人が終わるまでうまくいったらいいなと思っています。(ドラマに出る歴史的な背景は完全無視したごく個人的な発言でした。(笑い))

  *写真は「サジク公園」にある檀君の銅像です。



[コメント]

[トラックバック]

 
▼この記事のトラックバックURL
http://blog.brokore.com/imx-school/tbpingx/5104.do

▼この記事にコメントする

コメント作成するにはログインが必要になります。

[ログインする]


カレンダー

2019年12月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スポンサードサーチ
ブロコリ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