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2 18:20
テーマ:イベント カテゴリ:韓国アーティスト(その他)

브로코리 축제 & 이기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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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에는 브로코리 축제가 있었죠? 저는 수업이 있어서 늦게 참석했지만 이번에는 여느 때보다 손님들이 많으셨던 것 같아요.

저희 학교 학생들의 장기자랑 코너에서는 눈만을 보고 누구의 눈인지 맞추는 퀴즈를 했는데요(물론 한국말로), 읽어 주시는 분들도 잘 하셨지만, 맞추시는 분들도 정확한 발음으로 정답인 유명인의 이름을 말해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11문제중 10문제를 맞춰 주셨습니다. 상품으로는(상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약소하지만) 제가 만든 한국어 숫자, 단어 책받침을 드렸는데, 마음에 드셨을까 모르겠네요. 그리고 영상 자료를 만들어주신 O.N 씨, 대본을 써 주신 H.K 씨, 짧은 기간동안 자료 만들어 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날은 신오쿠보의 파쿠파쿠에서 만든 음식을 팔았는데요, 김밥, 제육덮밥, 팥빙수 다 맛잇었는데 특히 양념치킨이 정말 맛있었어요.

이번 브로코리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이기찬 씨의 라이브. 이기찬 씨의 라이브를 그렇게 가까이에서 들어본 건 처음이어서 너무 감동을 받았어요. 물론 지난번에 이준기 씨 이벤트 때도 들었는데 그때는 자리가 아주 멀었거든요. 한국에서는 저와 같은 30대라면 이기찬 씨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히트곡이 있고, 특히 드라마 OST도 많이 불러서 이기찬 씨 노래를 들으면 드라마의 한 장면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해지곤 하죠. 참고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미인"이라는 노래입니다. 유투브 등에서 한번 찾아 보세요. 요즘 많이 듣는 노래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나온 "아니기를"이라는 노래예요.

이기찬 씨는 일본어도 잘 해서 깜짝 놀랐어요. 일본어를 일주일에 3번 배운다고 합니다. 저희 학교도 일주일에 3번 코스를 만들까요? 한국에서는 어학은 매일반, 주 3일반, 주말반 등 일주일에 2~5일 공부하는 게 보통이에요. 일주일에 한 번, 그것도 학원에서밖에 한국말을 쓸 기회가 없는 우리 학생분들은 공부할 환경이 안 좋은데에 비해서는 잘 하시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기죽지 마시고, 파이팅합시다!!!

NHK 한글강좌로 유명하신 가네와카 선생님도 좋은 얘기를 많이 해 주셨어요. 저도 일본어를 배울 때 어느날 갑자기 `아!`하는 순간이 왔었거든요. 갑자기 무슨 말인지 다 알 것 같은 때가 왔었어요. 가네와카 선생님께서도 그런 얘기를 해 주셔서 한국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힘이 됐을 거라고 생각해요.

브로코리 축제는 끝났지만 그날의 감동, 특히 이기찬 씨의 목소리는 아직까지도 귓가에 남아있답니다. ^^ 조만간 일본에서도 단독 라이브를 꼭 했으면 좋겠어요.

(写真)ブロコリ祭りで行ったゲームコーナ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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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週の土曜日には、ブロコリ祭りがありましたよね。私は授業があったので遅く参加したが、今回はいつもよりお客さんがたくさんいらっしゃるような気がしました。
当校の生徒さんたちの出し物コーナーでは眼だけを見て誰の眼なのかを当てるクイズを出したのですが(もちろん韓国語で)、読んでくださった方々も上手でしたが、当てる方たちも正解な発音で有名人の名前を言いましたのでびっくりしました。
11問の中で10問を当ててくださいました。賞品は(賞品と言うにはあまりにもつまらないものですが)私の手作りの韓国語の数字、単語の下敷きだったのですが、大丈夫だったのか心配ですね。映像を作ってくださったO.Nさん、台本を書いてくださったH.Kさん、短い期間だったのに資料を作ってくださって本当にお疲れ様で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当日は新大久保のパクパクで作った料理を販売しましたが、のり巻き、豚肉丼、カキ氷、全部美味しかったのですが、特に味付けチキンが本当に美味しかったです。

今回のブロコリ祭りの目玉はなんといってもイ·ギチャンさんのライブ。イ·キチャンさんのライブを​​あんなに近くで見たのは初めてだったので、とても感動しました。もちろん前回のイ·ジュンギさんのイベントのときも聞きましたが、その時は席がとても遠かったのです。韓国では私のような30代ならイ·キチャンさんの歌を知らない人はいないほどに多くのヒット曲があり、特にドラマOSTもたくさん歌っているのでイ·キチャンさんの歌を聞くとドラマのワンシーンが浮かんで胸にジーンときます。ちなみに私が一番好きな歌は「美人(Beautiful Woman)」という歌です。You Tubeなどで一度探してみてください。最近よく聞く曲はドラマ「太陽を抱いた月」で出た「ではないことを」という歌です。

イ·キチャンさんは日本語も上手で、びっくりしました。日本語を週に3回も勉強するそうです。うちの学校も1週間に3回コースを作りましょうか。韓国では語学は毎日クラス、週3日クラス、週末クラスなど、週に25日勉強するのが普通です。1週間に1回、それも学校でしか韓国語を使う機会がないうちの生徒さんたち、勉強ができる環境が揃ってないのに比べるとよくできていらっしゃるほうだと思います。あまり気を落とさないでください。ファイティン!!

NHKハングル講座でお馴染みの兼若先生もいいアドバイスをたくさんしてくださいました。私も日本語を勉強していたとき、ある日突然、「あ!(分かる、分かる!)」という瞬間があったのです。突然何を言っているのかがほとんど分かる時がありました。兼若先生もそのような話をしてくださって韓国語を勉強する方々には多くの力になったと思います。

ブロコリ祭りは終わったが、その日の感動は、特にイ·ギチャンさんの声はいまだに耳に残っています。 ^^ 近いうちに日本でも単独ライブをぜひやってほし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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