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8 17:40
テーマ:文化 カテゴリ:その他韓国関連(その他)

투표(投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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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일본에 오고 나서 처음으로 해 보는 투표라 왠지 가슴이 두근두근하더라고요.

이번 선거는 오는 4월 11일에 한국에서 있을 국회의원 선거를 외국에서도 할 수 있도록 한 건데요, 오늘부터 4월 2일까지 한국 대사관에서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저 자신이 외국에 산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는데, 선거철이 돼서 남편한테만 날아오는 투표 안내문을 볼 때면 "아, 맞다. 나는 외국인이지."라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사실 요즘엔 한국 정치가보다 일본 정치가 이름을 더 많이 아는데 말이에요.

아무튼 12년만에 국민의 권리를 조금이나마 행사한 것 같아서 가슴이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누가 되던 정당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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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投票をしてきました。
 日本に来て以来始めてする投票だからなのか何故か胸がドキドキしました。
 今回の選挙は来る4月11日に韓国で行われる予定の国会議員選挙を外国でもできるようにしたものですが、今日から4月2日まで韓国大使館ですることができます。
 普段私自身は外国に住んでいるという気はあまりしないのですが、選挙シーズンになり夫にだけ来る投票案内文を見るたびに「あ、そうだ。私は外国人だったんだよな」と思ってたのです。実のことを言うと最近は韓国の政治家より日本の政治家の名前をもっとたくさん知っているんですけどね。
 とにかく12年ぶりに国民の権利を少しでも行使したような気がして嬉しい一日でした。誰が当選されよう、政党のためではなく国のために頑張ってほしいです。


2012/03/09 17:32
テーマ:韓国文化 カテゴリ:その他韓国関連(その他)

韓国人が選んだ夜食ベスト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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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인터넷에 게시판에서 "한국인이 뽑은 야식 베스트 10"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봤어요. 여러분은 뭐일 것 같으세요?

 10위부터 1위까지 알려 드릴게요.
 10위는 피자, 9위는 라면, 8위는 비빔밥, 7위는 치킨, 6위는 만두, 5위는 고구마, 4위는 햄버거, 3위는 라볶이, 2위는 김치전, 1위는 보쌈이라고 합니다. 어쩜 제가 좋아하는 음식만 이렇게 다 들어 있는지.......

 밥 때도 아닌데 벌써부터 배가 고파집니다. 오늘은 비도 오니까 집에 가서 김치전이나 부쳐 먹어야겠네요. 막걸리가 있으면 금상첨화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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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今日、ネットの掲示板で「韓国人が選んだ夜食ベスト10」というタイトルの記事を見ました。皆さんは何だと思いますか。
 10位から1位までをお知らせします。
 10位はピザ、9位はラーメン、8位はピビンパ、7位はチキン、6位は餃子、5位はさつまいも、4位はハンバーガー、3位はラポッキ、2位はキムチチヂミ、1位はポサムだそうです。私が好きな料理ばかり入っているなんて。。。
 食事の時間でもないのにもうお腹が空きますね。今日は雨も降っているので家に帰ってキムチチヂミでも作って食べなくちゃ。マッコリがあったらもっといいですけどね。


(写真は新大久保にあるパクパクのポサムです。この間IMXの先生たちと飲み会をしたとき一番最初に頼んだのがこのポサムでした。私があまりにも美味そうに、そしてたくさん食べたので他の先生たちは遠慮してあまり食べられませんでした。先生方々、すみませんでした。(^^;)


2011/12/26 02:26
テーマ:文化 カテゴリ:その他韓国関連(その他)

뮤지컬 「궁(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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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아니, 어제는) 크리스마스. 올해 크리스마스는 다른 어떤 해보다 알차고 재미있게 보낸 것 같습니다.

 23일에는 가족과 크리스마스 파티. 로스트 치킨을 만들고, 피자, 파스타와 함께 먹었습니다. 크리스마스 = *터키 프라이트 치킨이었는데, 올해는 로스트 치킨을 직접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24일에는 수업이 끝나고 학생분들이랑 가라오케를 갔습니다. 다들 책 읽는 것보다 노래하실 때 발음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는 수업도 노래 형식으로 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ㅎ

 25일에는 너무 너무 보고 싶었던 뮤지컬 「궁」을 보고 왔습니다. 교토 공연 때부터 정말 보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보게 돼서 감개무량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무대장치까지도 신기하고 멋져서 2시간 반이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갔습니다. 드라마를 봐서 줄거리를 다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2시간 반이 전혀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오늘은 크리스마스라서 배우들이 연기 도중에 "메리 크리"를 몇 번이나 외쳐 줘서 기뻤고, 마지막에는 특별히 사진 촬영도 할 수 있게 해 줘서 더더욱 기뻤습니다. SS501의 규종 씨도 참 멋졌고요.

 23일부터 25일, 올해는 정말 뜻깊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가 있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크리스마스를 보내셨나요?

 2011년도 앞으로 일주일 밖에 안 남았네요. 잘 마무리하시고요,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2011/10/03 11:37
テーマ:文化 カテゴリ:その他韓国関連(その他)

개천철(建国記念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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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개천절입니다. "개천절"은 단군이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세운 날일 기념

하기 위한 날입니다. 
 
 여러분들은 "단군신화"를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옛날에 하늘에 계신 환인께서

항상 인간 세상을 걱정하는 아들 환웅님께 인간 세상에 내려가 널리 인간을 이롭

게 하라면서 환웅님을 인간이 사는 세상에 내려 보내셨는데, 그 소식을 들은 호랑

이와 곰이 인간이 되는 방법을 물으러 환웅님을 찾아 왔습니다. 환웅님으로부터

쑥과 마늘만 먹으면서 100일간 동굴에서 지내면 인간이 될 수 있다고 들은 호랑

이와 곰은 동굴에서 쑥과 마늘만 먹으면서 지냈습니다. 100일이 되기도 전에 싫

증난 호랑이는 동굴을 뛰쳐 나온 반면, 곰은 100일간 쑥과 마늘만 먹으면서 동굴

에서 지냈습니다. 100일이 지나 아름다운 여인  "웅녀"로 변한 곰은 환웅님과 결

혼하여 아이를 낳았는데, 그 분이 바로 "단군"이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어렸

을 때 들은 이야기는 이 단군께서 나라는 세우신 날이 10월 3일 개천절이라고 들

었는데, 요즘은 환웅님께서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 날을 10월 3일로 보는 게 맞다

라고 하더라고요. 

 위의 단군 신화, 어디서 본 적 없으세요? 맞습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 1화에

나왔었죠? 1화에서 나온 배용준 씨가 환웅님 역할, 이지아 씨는 웅녀였죠. 웅족은

곰, 호족은 호랑이를 나타내고요. 마지막에 절벽에서 떨어질뻔 한 아이가 바로

단군이시죠. 풍백, 운사, 우사는 이야기로만 들었는데, CG이긴 하지만 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 다닐 때 역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저이지만, 한국어 강사를 시작하면서

학생분들께서 질문하시는 걸 답해 드리기 위해 여러 가지 사극을 보면서 역사에

대해 관심도 많이 갖고, 좋아하게 됐어요. 연표를 보며 외우는 역사는 아직도 별

로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그 시대에 대해 조사해 보고 인물에 대해서도 찾아보는

건 정말 재미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본 역사물은 "성균관 스캔들"이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극은

"허준"과 "대장금", 8월에 한국에 갔을 때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일본에 돌아

와서도 인터넷으로 계속 보고 있는 드라마는 "공주의 남자"입니다.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남자 주인공인 박시후와 여자 주인공인

문채원의 애뜻한 사랑이 어떻게 결말을 맺을지 정말 궁금해서 매주가 기다려집니

다. 박시후도 문채원도 너무 멋있고 예뻐요. 둘이 끝까지 잘 됐으면 좋겠습니

다. (드라마에 나오는 역사적인 내용은 완전 무시한 극히 개인적인 발언이었습니

다.^^)

  *사진은 사직 공원에 있는 단군의 동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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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今日は韓国の開天節(日本の建国記念日に当たる)です。「開天節」とは檀君(タングン)が韓国を初めて建てた日を記念するための日です。


 みなさんは「檀君神話」を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か? 昔、天にいる桓因(ファニン)が、いつも人間の世界を心配している息子の桓雄(ファヌン)に人間の世界に降り広く人間を助けなさいと言いながら桓雄を人間が住む世界に送りましたが、それを聞いた虎と熊が人間になる方法を教えてもらうために桓雄様を尋ねて来ました。桓雄様から、よもぎとニンニクだけ食べながら100日間洞窟で過ごせば人間になれると聞いた虎と熊は洞窟でよもぎとニンニクだけ食べながら過ごしました。100日になる前に飽きてしまった虎は洞窟を飛び出た一方、熊は 100日間よもぎとニンニクだけ食べながら洞窟で過ごしました。100日が経って美しい女性、「熊女(ウンニョ)」に生まれ変わった熊は桓雄様と結婚して子供を生みましたが、その方が「檀君様」だという話です。私が幼い頃聞いた話はこの檀君様が国を建てた日が10月 3日の開天節だと聞いたが, このごろは桓雄様が人間の世界に降りた日を10月 3日に見るのが正しいと言っているそうです。


 上記の檀君神話, どこかで見たことはないでしょうか?そうです。ドラマ「太王四神記」の1話に出てたでしょう。1話に出たペ・ヨンジュンさんが桓雄様役, イ・ジアさんは熊女の役でした。熊族は熊、虎族は虎を表し、最後に絶壁から落ちそうになったその子がまさに檀君様です。風伯、雲師、雨師は話だけは聞きていが、CGではあるがその姿を見られてとても神秘的に思った記憶があります。


 学生のとき、歴史はあまり好きではなかった私ですが、韓国語講師を始めてから生徒さんからの質問に答えられるためにさまざまな時代劇を見ているうちに、歴史に対して関心も高くなったし、好きになりました。年表を見ながら覚える歴史は今も好きではありませんが、ドラマを見ながらその時代に対して調査してみたり、登場人物に対しても調べてみることはとても楽しいです。


 一番最近見た歴史物は「成均館スキャンダル」で、私が一番好きな時代劇は「ホジュン」と「チャングムの誓い」、8月に韓国に帰ってたとき見たが、とても面白くて日本に帰ってきてからもインターネットを通して続きを見ているドラマは「姫の男」です。韓国版ロミオとジュリエットと言えますが、男の主人公であるパク・シフと女の主人公であるムン・チェウォンの切ない恋がどんなに結末を迎えるのかが本当に知りたくて毎週が待ち遠いです。パク・シフ、ムン・チェウォンはとても格好よくてきれいです。二人が終わるまでうまくいったらいいなと思っています。(ドラマに出る歴史的な背景は完全無視したごく個人的な発言でした。(笑い))

  *写真は「サジク公園」にある檀君の銅像です。


2011/02/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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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한국의 설날.

 출근 전에 친정집에 전화하니 할머니, 작은 아버지, 어머니, 고모들이 다들 모여 있어서 오랜만에 목소리도 듣고 이야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저희집은 종가집이라 어렸을 때부터 명절이 되면 친척들이 다들 모여 차례도 지내고 음식도 먹으면서 즐기고 가셨습니다. 한국에서 살 때는 오랜만에 친척들이 모이는 명절이 마냥 즐겁기만 했는데, 결혼도 하고 나이도 들고 하니 명절을 위해 그 많은 음식을 준비하셨던 엄마가 얼마나 힘드셨는지, 음식 준비는커녕 모처럼 쉰다며 놀기만 했던 내 자신이 얼마나 철이 없었는지 너무 잘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늘따라 설날이면 먹던 떡국이 너무 그립습니다.

 한국 가기 전에 항상 먹고 싶은 음식 리스트를 만드는 전데요, 올해는 또 언제 가게 될지 모르지만 리스트에는 엄마표 떡국도 추가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일본의 세츠분. "오니와 소토, 후쿠와 우치.". 아침에 못 했으니 저녁에 집에 가서 아이와 함께 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 가정에도 항상 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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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皆さん、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今日は韓国のお正月。
 出勤前韓国の実家に電話をしたらおばあちゃん、叔父、叔母たちがみんな集まっていて久しぶりに声も聞きて話もできてよかったです。
 うちは本家の長男の家なので私が小さいころから節句になると親戚が集まって(ご先祖様にお礼をする)「チャレ」も行い、料理も食べながら楽しんでました。韓国に住んでいたときは久しぶりに親戚たちが集まる節句がただただ楽しかったのですが、結婚をし年を重ねるにつれてみんなのためにたくさんの食べ物を用意した母がどれだけ大変だったのか、準備の手伝いところかせっかくの休みだと言って遊んでばかりしていた自分がどれだけ情けなかったのかがよく分かりました。
 今日はお正月に食べてたトックが以前にもまして恋しいです。
 私は韓国に行く前はいつも食べたいもののリストを作るのですが、今年はまだいつ行けるかわかりませんが、リストの中に母印のトックも入れようと思います。
 それと今日は日本の節分。「鬼は外、福は内!」。朝できなかったので夕方家に帰って子供と一緒にするつもりです。
 皆さんのご家庭にもいつも福で溢れることを願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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